'범죄도시4' 개봉주 425만 관객 동원, 그러나 실관람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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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주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가 개봉 첫 주, 단 5일 만에 누적 4,253,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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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주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개봉주 단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4,253,551명을 동원했다.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허명행 |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영화 '범죄도시4'가 가 개봉 첫 주, 단 5일 만에 누적 4,253,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실 관람객의 관람평을 보면 높은 수치가 작품성과 이어지는 것 같지는 않다. CGV의 골든 에그지수는 92%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재밌지만 아쉽기도 해요" "1,2편을 뛰어 넘진 못했다. 후속작도 잘될거라 기대가 안되는 작품" "전편과 비슷한스토리" "이젠 좀 식상하네요. 여기까지인 것 같아요" "너무 우려먹는 거 같음 점점 별로" "늘 같은 스토리여서 아쉽다" "이게 마지막 시리즈이길.. 그냥 집에서 봐도 될 영화" "계속 반복되고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 등 아쉽다는 반응이 많고 네이버에서의 평점은 7.65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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