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시청률 24.9%…‘사랑의 불시착’ 넘고 tvN 드라마 시청률 1위 [MK이슈]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4.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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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사랑의 불시착'의 기록을 넘고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초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는 '사랑의 불시착'이었다.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 평균 21.683%로 종영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이 기록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3.0%P라는 큰 차이로 따라잡으며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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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포스터. 사진ㅣtvN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사랑의 불시착’의 기록을 넘고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6회는 24.850%(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당초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는 ‘사랑의 불시착’이었다.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 평균 21.683%로 종영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거머쥐었다. 4년여가 지난지금까지 ‘사랑의 불시착’의 기록을 깨는 작품이 등장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이 기록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3.0%P라는 큰 차이로 따라잡으며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됐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8일 16회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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