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中·美, 라이벌보다는 파트너여야"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4. 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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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현지시간 25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미국은 라이벌보다는 파트너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서로를 다치게 하기보다는 서로가 성공하도록 돕고, 부당경쟁에 관여하기보다는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해결하고, 말과 반대로 행동하기보다는 말한 대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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