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국민의힘 3차 당선인 총회 / 유재은 재소환 / 건설현장 특별단속

오늘(29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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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3차 당선인 총회를 여는 가운데,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명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명 권한을 가진 윤재옥 원내대표는 앞서 두 차례 총회에서 당내 의견을 수렴해 적임자를 물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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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26일 14시간 가까이 조사한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이르면 오늘 재조사할 전망입니다. 유 법무관리관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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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오늘부터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경찰은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폭력행위뿐 아니라 부실시공과 불법하도급을 포함한 불법행위도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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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