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국방성 "미, 우크라에 에이태큼스 제공한 건 졸책"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4. 4. 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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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제공하는 장거리 미사일은 전장의 판세를 절대로 바꿀 수 없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결 광기만 키워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은 그 어떤 첨단무기로도, 그 어떤 군사적 지원으로도 영웅적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을 당해낼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워싱턴의 패배상을 목격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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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 시스템
북한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신형 에이태큼스 미사일을 제공한 것을 두고 "판세를 바꿀 수 없는 졸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제공하는 장거리 미사일은 전장의 판세를 절대로 바꿀 수 없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결 광기만 키워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은 그 어떤 첨단무기로도, 그 어떤 군사적 지원으로도 영웅적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을 당해낼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워싱턴의 패배상을 목격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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