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 핑크빛 여행 “사귀자고 먼저 고백? 너무 좋아” (미우새)

유경상 2024. 4. 29.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와 양정아가 함께 여행을 떠나 의미심장한 고백한다.

4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여행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절친한 배우 양정아의 여행이 그려졌다.

양정아는 김승수와 장을 보며 "썸인지 친구관계인지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우리가 여행을. 하루 있을지 하루 더 있을지 모르잖아"라며 여행을 위한 장보기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승수와 양정아가 함께 여행을 떠나 의미심장한 고백한다.

4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여행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절친한 배우 양정아의 여행이 그려졌다. 양정아는 김승수와 장을 보며 “썸인지 친구관계인지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우리가 여행을. 하루 있을지 하루 더 있을지 모르잖아”라며 여행을 위한 장보기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여행 장소에 도착한 김승수와 양정아를 보고 오연수는 “어울려 둘이”라고 평했고 손지창은 “그래 잘 어울려. 빨리 날짜 잡자”고 부추겼다. 오연수는 “그러니까. 마음에 없는 게 아니다”고 봤다. 두 커플이 함께 하는 여행.

양정아가 “정말 누구 한 명이 다가오면 만나질까?”라고 말하자 김승수는 양정아 가까이 앉았고 어깨도 터치하며 묘한 기류를 조성했다. 양정아는 김승수의 얼굴을 터치했고 서장훈은 “깜짝이야”라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김승수 양정아 커플을 따로 만나 만약 상대가 먼저 고백한다면 사귈 수 있는지 질문했고 양정아는 “그럼 만날 수는 있을 거 같다”고 답했다. 김승수도 “너무 좋다”고 반응하자 모벤져스는 김승수 모친에게 “결혼하겠다. 축하한다”고 했다. 여기에 양정아가 “만나볼래?”라고 말하는 모습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