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외모 때문에 “장갑 주워줬는데 해치지 말라고” 억울(복면가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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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던밀스가 비주얼 때문에 받는 억울한 오해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야간개장'과 붙어 패배해 얼굴을 공개한 '자개장'의 정체는 래퍼 던밀스였다.
던밀스는 건장한 비주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이를 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던밀스는 "전국민을 상대로 악한 마음을 품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오늘 방송 보면 여기저기서 메시지가 올 거다. 같이 다녀 달라고"라며 던밀스가 좋은 사람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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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던밀스가 비주얼 때문에 받는 억울한 오해에 대해 토로했다.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48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8연승을 막기 위해 8인의 복면 가수가 출격했다.
이날 '야간개장'과 붙어 패배해 얼굴을 공개한 '자개장'의 정체는 래퍼 던밀스였다. 던밀스는 건장한 비주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이를 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던밀스는 "제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앞에 아주머니가 장갑을 떨어뜨리고 가시는 거다. '익스큐즈 미'라고 하면서 주워 드리려 했는데 '오 플리즈!'라며 '자기를 제발 해치지 말라'고 하더라. 장갑 돌려드리고 마무리한 일화도 있다"고 고백해 웃픔을 자아냈다.
던밀스는 "전국민을 상대로 악한 마음을 품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오늘 방송 보면 여기저기서 메시지가 올 거다. 같이 다녀 달라고"라며 던밀스가 좋은 사람임을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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