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16호골’ 손흥민 평점6 “PK골 아니면 고전한 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널티킥으로 리그 16호골을 넣은 손흥민에게 무난한 평점이 매겨졌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큰 활약이 없었으나 경기 막판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영국 '풋볼런던'이 경기 후 공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은 평점 6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후반전 페널티킥을 간결하게 마무리해 득점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토트넘 주장은 경기에서 고전했다"고 평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페널티킥으로 리그 16호골을 넣은 손흥민에게 무난한 평점이 매겨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큰 활약이 없었으나 경기 막판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전반 막판 공간 침투 후 슈팅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찬스 없이 경기를 보냈다. 후반 42분 벤 데이비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기회가 왔고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이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리그 16호골.
영국 '풋볼런던'이 경기 후 공개한 토트넘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은 평점 6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후반전 페널티킥을 간결하게 마무리해 득점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토트넘 주장은 경기에서 고전했다"고 평을 남겼다.
기습적인 전방 압박으로 만회골까지 터트린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8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최저점은 턴오버로 실점 빌미를 제공했던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굴리엘모 비카리오(5) - 페드로 포로(5), 크리스티안 로메로(8), 미키 반 더 벤(7), 벤 데이비스(5)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4), 로드리고 벤탄쿠르(6), 제임스 메디슨(3) - 데얀 쿨루셉스키(6), 손흥민(6), 티모 베르너(4)/교체 투입: 브레넌 존슨(6), 파페 마타 사르(6), 히샬리송(6), 이브 비수마(6), 지오반니 로 셀소(없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PK골’ 토트넘, 후반 분전에도 아스널에 2-3 석패..멀어진 4위
- 손흥민 값진 만회골, PK로 리그 16호골(작성중)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초비상, 아스널에 전반 3실점..0-3 종료(진행중)
- ‘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아스널 ‘북런던 더비’ 라인업
- 클린스만 또 TV 나와서 “이강인 손흥민 싸워, 그래서 내가 책임”
- 우아! 나나 “손흥민 선수 좋아해, 실제로 어떤지 궁금” 팬심 고백(고민순삭)
- 유재석, 축덕 여사님 등장에 깜짝 “음바페 좋아, 최애 손흥민”(놀면)
- 박지혜. 스승은 ‘손흥민 父’ 손웅정 “자신감 있게 하고 오라고”(골때녀)
- “손흥민 장난기에 당황” 군대 교관 사연에 김태균 깜짝(컬투쇼)
- 손흥민, 英언론 최저 평점3 “턴오버로 2실점 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