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닷새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4.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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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24일 개봉한 영화는 이틀째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 하루 만에 121만9000여 명을 동원하며 단숨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개봉 첫 주에 손익분기점인 350만 명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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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최단기록이다. 24일 개봉한 영화는 이틀째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 하루 만에 121만9000여 명을 동원하며 단숨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개봉 첫 주에 손익분기점인 350만 명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마동석과 함께 김무열, 이동휘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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