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림수산분과위, 농업분야 신산업 정책제안·자문 나선다

심예섭 2024. 4. 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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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강원형 농업분야 신산업 등에 대한 정책제안과 자문을 받기로 했다.

조계근 농림수산분과위원장은 "강원도의 정책방향에 발맞추기 위해 농업분야 미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인재 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등 농업분야 신산업에 대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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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인재 유입 등 토의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도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강원형 농업분야 신산업 등에 대한 정책제안과 자문을 받기로 했다.

도는 지난 26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위원장 조계근)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림수산분과위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1차 분과위원회 결과보고 △올해 분과위 운영계획 △그린바이오 인재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조계근 농림수산분과위원장은 “강원도의 정책방향에 발맞추기 위해 농업분야 미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인재 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등 농업분야 신산업에 대한 정책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형철 강원도 농정과장은 “농림수산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실 수 있게 됐다. 분과위에서 논의한 사항들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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