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개봉 닷새째 4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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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닷새째인 오늘(28일) 오후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개봉 닷새째에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입니다.
올해 첫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개봉 9일째에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범죄도시 4'가 개봉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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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닷새째인 오늘(28일) 오후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개봉 닷새째에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입니다.
올해 개봉작 중에선 '범죄도시 4'가 가장 빨리 관객 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첫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개봉 9일째에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범죄도시 4'가 개봉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에선 2편(1천269만 명)과 3편(1천68만 명)을 잇는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됩니다.
'범죄도시 4'는 주연배우인 마동석이 기획, 각본, 제작까지 주도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1∼3편의 무술감독이었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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