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옥정호서 검찰 수사받던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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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전북지역 건설사 대표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지난 15일 남성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아 남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옥정호 인근에서 남성의 차량을 발견한 경찰은 이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호수 옆을 걸어가는 CCTV 영상을 확인해 호수를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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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전북지역 건설사 대표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지난 15일 남성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아 남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옥정호 인근에서 남성의 차량을 발견한 경찰은 이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호수 옆을 걸어가는 CCTV 영상을 확인해 호수를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33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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