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초비상, 아스널에 전반 3실점..0-3 종료(진행중)

김재민 2024. 4. 28.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전반에만 3골을 내주고 아스널전 패배 위기에 놓였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3-0으로 리드했다.

전반 38분 아스널이 승기를 잡는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3-0으로 앞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전반에만 3골을 내주고 아스널전 패배 위기에 놓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나섰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3-0으로 리드했다.

수비 라인을 높게 유지하고 강한 압박을 즐기는 두 팀이 비슷한 전략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15분 아스널이 코너킥 기회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이 클리어링하려던 호이비에르의 머리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이 됐다.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트넘에 골대 불운이 따랐다. 로메로의 헤더가 골대를 때렸다.

전반 23분 토트넘이 동점골을 만드는 듯했다. 코너킥 상황 이후 쿨루셉스키의 중거리 슈팅이 굴절됐다. 반 더 벤이 문전으로 달려들며 굴절된 볼을 마무리했지만, VAR 판독으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위기를 넘긴 아스널이 역습 한 번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27분 사카가 단독 돌파로 박스까지 진입한 후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땅볼 슈팅을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전반 38분 아스널이 승기를 잡는 추가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하베르츠의 헤더가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전반 45분 손흥민이 모처럼 뒷공간 침투에 성공했지만 슈팅이 높게 떴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3-0으로 앞섰다.(사진=카이 하베르츠 득점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