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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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자생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강원도는 30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심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자생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강점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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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등 바이오생태계 도내 확산
강원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자생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강원도는 30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심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특화단지는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재조합해 만든 인공 장기를 연구하는 ‘오가노이드’ 분야와 바이오 의약품 분야로 나뉜다. 현재 강원도를 비롯해 대전, 전남, 충북 등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정부는 상반기 중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자생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강점으로 꼽고 있다. 특히 춘천의 경우 바이오기업 매출액이 2021년 이후 3년 연속 1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산업 생태계가 탄탄하다.
도는 춘천·홍천에 바이오의약분야 국공립연구소와 분원을 유치하고 산업화 실증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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