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후 연애 못했지만 연예인 대시 받아봐” (미우새)

유경상 2024. 4. 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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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연예인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데뷔한 이후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못했다고 한다. 누가 관심 갖고 대시하거나 대시해본 적이 없냐"고 질문했고 이찬원은 "데뷔하고 바쁘게 살아 대시하거나 구애해본 적은 없다.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고 했다.

신동엽이 "연예인?"인지 묻자 이찬원은 "연예인"이라고 답했고 신동엽은 "제가 박나래 대신 사과하겠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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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찬원이 연예인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이찬원에게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가 2500개라고? 다 누구냐”고 질문했고 이찬원은 “다 여자는 아니고. 오기 전에 확인해보니까 2900명, 3000명 정도 되더라”고 정정했다.

서장훈이 “예전 여친 번호도 안 지우고 갖고 있다고?”라고 묻자 이찬원은 “있다. 예전 여자친구와 교제했던 기록도 다 그대로 남아있다. 그때 저의 모습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모벤져스는 “지우기 아쉽냐”며 “그 핸드폰 잃어버리면 큰일나겠다”고 반응했다.

신동엽은 “데뷔한 이후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못했다고 한다. 누가 관심 갖고 대시하거나 대시해본 적이 없냐”고 질문했고 이찬원은 “데뷔하고 바쁘게 살아 대시하거나 구애해본 적은 없다.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고 했다.

신동엽이 “연예인?”인지 묻자 이찬원은 “연예인”이라고 답했고 신동엽은 “제가 박나래 대신 사과하겠다”고 농담했다. 이찬원은 “나래 누나는 아니었다”고 부인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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