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479주년 탄신 다례행사…현충사에서 열려

[KBS 대전]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9주년을 기념하는 다례행사가 오늘, 아산 현충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다례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향과 헌화, 축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백절불굴의 충무공 전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