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후 연예인에 대시 받아봤다” 솔직 고백 (‘미우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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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데뷔 후 연예인에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데뷔 후 찾아온 연애 비수기가 왔다고 밝힌 이찬원은 "데뷔 후 바쁘게 살다 보니 누군가에게 대시를 하거나 구애를 한 적은 없고 거꾸로 대시를 받아본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연예인?"이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이찬원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음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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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데뷔 후 연예인에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로 나선 이찬원은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가 2,500개가 넘는다고 들었다. 2,500명이 다 누구냐”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오기 전에 정확하게 확인하다보니 3,000명 정도 되더라. 예전 여자친구 번호도 있고, 예전 여자친구와 남겼던 기록도 그대로 남아있다. 그때 제 모습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연예인?”이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이찬원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음을 시인했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박나래 대신 사과하겠다”고 재치있게 받아쳤고, 이에 박찬원은 웃으며 “나래누나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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