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에이스 임시현, 월드컵 1차 대회 2관왕

KBS 2024. 4. 28.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양궁의 에이스 임시현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파리 올림픽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이 나선 혼성 단체 결승전, 스페인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는데 마지막 한 발 임시현이 침착하게 9점을 쐈고, 김우진도 10점을 명중시킵니다.

혼성 단체 금메달을 목에 건 임시현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는데요.

올림픽의 해, 첫 국제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임시현 파리 올림픽 전망도 더 밝혔습니다.

다만, 남녀 단체전에서는 모두 은메달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