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에 주차한 자기 차에 깔려 숨진 40대

임정환 기자 2024. 4. 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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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경사로에 주차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량 소유주인 40대 남성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도로에서 A(47) 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

발견 직후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 씨가 경사로에 세워둔 차량이 밀리면서 깔려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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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전남 영암에서 경사로에 주차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량 소유주인 40대 남성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도로에서 A(47) 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 발견 직후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 씨가 경사로에 세워둔 차량이 밀리면서 깔려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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