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16호골 도전…아스널전 선발 출격

김도용 기자 2024. 4. 28.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호골 도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 EPL 3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60으로 3경기를 더 치른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를 추격 중인 토트넘은 아스널전 승리로 승점 차를 좁혀야 한다.

올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9월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28일 오후 10시 아스널과 홈경기
토트넘의 손흥민.ⓒ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호골 도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 EPL 35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시즌 리그 8위에 그치며 유럽 클럽대항전 실패했던 토트넘은 현재 5위를 마크,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를 노리고 있다.

현재 승점 60으로 3경기를 더 치른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를 추격 중인 토트넘은 아스널전 승리로 승점 차를 좁혀야 한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경기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는다. 올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9월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바 있다.

2선 미드필더로는 데얀 쿨루셉스키와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가 나선다. 중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지킨다.

수비는 왼쪽부터 벤 데이비스, 미키 판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자리한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낀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