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와인 애호가 ♥연정훈에 화끈한 공개 선물‥사랑꾼 부부(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4. 28.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여행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여행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와인을 사기 위해 한 와인숍에 들어간 멤버들은 갑자기 들려오는 한국말에 깜짝 놀랐다. "한국분이세요?"라고 물어온 상대는 바로 와인숍 사장님. 사장님은 "프랑스에 와인 공부하러 왔다가 남편 만나서 아들 키우면서 있다"며 프랑스에 정착하게 된 계기를 간단하게 밝혔고 라미란과 한가인은 "어떻게 잘 찾아 들어왔네", "안 그랬으면 잘 몰라서 못 물어볼 뻔했다"며 반가워했다.

이후 한가인은 사장님에게 "정말 죄송한데 통화를 한 번 해주실 수 있냐"고 물으며 사장님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휴대폰 너머에서 들려온 건 남자의 목소리. 사실 이는 남편 연정훈이었다.

한가인은 앞서 "우리 남편은 꿈이 부르고뉴 오는 건데. 집에 부르고뉴 지도를 걸어놨다. 자기 방에"라고 밝혔던 바. 부르고뉴까지 온 김에 와인 애호가 연정훈에게 와인을 선물하려 한 것. 한가인은 "그럼 그걸로 하나 할까요"라며 연정훈이 직접 고른 와인으로 화끈하게 선물을 결정했고, 사장님이 "연정훈 씨가 (와인 좋아하냐)"고 묻자 "네 엄청 좋아한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만 42세다. 만 23살이던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