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와인값 1400만원에 깜짝→입맛으로 고가의 와인 찾았다(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4.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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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뛰어난 입맛과 감을 자랑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여행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3번은 프랑스에서 한화 약 11만 원을 자랑하는 이중 가장 비싼 와인이었다.

한가인은 와인 애호가 남편을 둔 것답게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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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뛰어난 입맛과 감을 자랑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0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여행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와이너리 투어를 간 멤버들은 사장님에게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부르고뉴의 와인은 4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1년에 딱 6천 병만 생산한다는 최고급 와인은 가격이 10,000유로까지도 나간다고. 한화 약 1,400만 원이라는 말에 모두가 입을 떡 벌렸다.

이어 사장님은 멤버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제안했다. 아쉽게도 최고급 와인은 없었지만 그 이하 등급 3종의 레드와인을 맛볼 기회였다.

전부 맛을 본 멤버들은 가장 비쌀 것 같은 와인을 예상해봤다. 라미란과 조보아는 단 맛이 강한 2번을 골랐고, 류혜영은 쓴맛의 1번을 픽했다. 한가인은 "2번은 단순한 맛이다. 1번은 쓰고 2번은 달고 3번은 시다. 그럼 난 신맛이 제일 좋으니까 3번을 고르겠다"며 홀로 3번을 택했다.

1번은 가장 저렴한 와인이었고 2번은 중간 값이었다. 3번은 프랑스에서 한화 약 11만 원을 자랑하는 이중 가장 비싼 와인이었다. 한가인은 와인 애호가 남편을 둔 것답게 정답을 맞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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