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충남선수단, 메달 총 1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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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충남선수단이 총 10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충남도체육회(회장 김영범)는 지난 25~28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2종목 1067명 선수단이 출전한 결과 32개 종목,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103개의 메달(금 34, 은 35, 동 34)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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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충남선수단이 총 10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충남도체육회(회장 김영범)는 지난 25~28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2종목 1067명 선수단이 출전한 결과 32개 종목,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103개의 메달(금 34, 은 35, 동 34)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개회식에서 7번째로 입장한 충남선수단은 개회식 입장 시 '힘쎈충남'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충남을 적극 홍보하며 울산시민과 전국의 생활체육동호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러 종목 중 합기도 전종별에서는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파크골프 종목에서는 세 쌍의 부부(홍종화·조인순, 조희연·김응윤, 이찬영·이상은)가 나란히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 중 홍종화(63세)·조인순(57세)씨 부부는 각각 남자 개인전 동메달과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은“대축전 기간에 안전사고 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도민이 더 많아지도록 운동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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