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 침입에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무서워요"

신영선 기자 2024. 4. 28.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 무단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천 별장 주변 경관을 찍은 영상과 함께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란 글을 올렸다.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원도 홍천에 별장을 짓는 과정과 그곳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한혜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 무단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천 별장 주변 경관을 찍은 영상과 함께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란 글을 올렸다. 

이어 실제로 별장을 찾아온 차량을 찍은 사진과 함께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원도 홍천에 별장을 짓는 과정과 그곳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별장 생활을 전한 그는 한 중년 부부가 자신의 별장 마당에 차를 주차해 놓고 차를 마시고 있었다며 무단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