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품에 안은 김하성[포토뉴스]

기자 2024. 4. 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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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드디어 골드글러브를 직접 안았다. 김하성은 28일 미국 펫코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 앞서 골드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지난해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은 시상식이 따로 열리지 않아 이제까지 받지 못하고 있던 트로피를 이날 받았다. 김하성(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우익수 부문 수상자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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