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현숙, 아이돌 뺨치는 각선미…화보같은 전신샷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김현숙은 "#엘베샷 #우연히 #선명하게 나온 #찰나 #여름이로구나 #여러분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으�X 으�X"라며 근황을 전했다.

엘리베이터에 비친 김현숙은 더욱 슬림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 옷태가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현숙은 한 팬이 "다리 실화인가요"라며 놀라자 "저희 집 엘베가 좀 날씬하게 나오는 듯요"라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14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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