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고윤, 임수향에게 거절 당하고 행패 "날 거절해?"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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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에게 거절당한 고윤이 선을 넘었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2회에선 비밀 연애를 시작한 고필승(지현우)과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방송됐다.
공진단은 화장실로 찾아온 박도라에게 "이런 사람때문에 날 거절한거냐"라며 선을 넘는 말을 했고, 차봉수는 "나 왜 맞은거냐"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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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에게 거절당한 고윤이 선을 넘었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2회에선 비밀 연애를 시작한 고필승(지현우)과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어색한 목례를 나눈 뒤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 두 사람은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손을 잡고 깍지를 끼며 설렘을 자아냈다.
박도라가 출연한 '직진멜로'는 흥행 궤도에 올랐다. 회식 자리에서 홍진구(이승형)는 "시청률 30%를 위해 가자"라며 소리쳤고, 고필승도 이에 동조했다.
차봉수(강성민)은 공진단(고윤)이 보는 앞에서 박도라를 향해 애교를 부려댔고, 이는 공진단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는 차봉수를 화장실로 불러내 주먹다짐을 벌였고 공진단은 "박도라에게 집적거리지 마라"라고 소리쳤다. 공진단은 화장실로 찾아온 박도라에게 "이런 사람때문에 날 거절한거냐"라며 선을 넘는 말을 했고, 차봉수는 "나 왜 맞은거냐"라며 황당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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