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568가구
기자 2024. 4. 28. 20:14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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