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시험대에 오른 협치

김윤수 2024. 4. 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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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밖에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는 현재 1만 6천 건에 달하는 법안들이 쌓여있습니다.

대부분 자동 폐기되거나, 그게 아니라면 부실심사 꼬리표가 붙은 채 ‘막판 땡처리’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이대로라면 4년 내내 싸우다가 민생을 소홀히 했단 지적, 피할 수 없습니다.

내일 영수회담이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시험대에 오른 협치.]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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