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디 프로필 후 ‘7끼 대식’에도 요요 현상 없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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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 연예인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한 후 그의 최근 근황에 대해 밝혔다.

그러나 전현무는 살이 쉽게 빠지고 요요 현상이 적다는 긍정적인 변화도 함께 전했다.

전현무의 진솔한 이야기는 그가 어떻게 일상에서 도전을 받아들이고 자기 관리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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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 연예인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한 후 그의 최근 근황에 대해 밝혔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전해졌다.

전현무는 자신의 원동력에 대해 “이것 말고는 할 게 없다. 내가 술도 안 먹고, 이 나이에 클럽 갈 것도 아니다. 방송이 제일 즐겁고 카메라 앞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방송 활동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 연예인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한 후 그의 최근 근황에 대해 밝혔다. / 사진 = SNS
더불어, 체중 감량 후의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명수는 체중을 감량한 전현무의 모습이 “보기 좋지만 무기력해 보인다”고 지적했고, 전현무는 “눈을 겨우 뜨고 있으며 주변에서 많이 늙어 보인다고 하더라. 일하는 데에 중요한 게 당인데, 당을 많이 못 먹어서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 같다”고 응답하여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살이 쉽게 빠지고 요요 현상이 적다는 긍정적인 변화도 함께 전했다. “보디 프로필을 찍고 다음 날 먹방 때문에 7끼를 먹었는데 체중이 안 늘어났다”고 말하며, 체중 감량의 지속적인 효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체중 관리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

전현무의 진솔한 이야기는 그가 어떻게 일상에서 도전을 받아들이고 자기 관리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의 열정과 진정성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가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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