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고·인천비즈니스고, 종별핸드볼선수권 남녀 고등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산고와 인천비즈니스고가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고는 28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남한고를 36-29로 물리쳤다.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인천비즈니스고가 황지정보산업고를 31-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두 팀은 지난달 열린 중고등대회에서도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당시에도 인천비즈니스고가 대회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선산고와 인천비즈니스고가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고는 28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남한고를 36-29로 물리쳤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우승한 선산고는 이로써 2연패를 이뤄냈다.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인천비즈니스고가 황지정보산업고를 31-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두 팀은 지난달 열린 중고등대회에서도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당시에도 인천비즈니스고가 대회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선수(MVP)로는 선산고 강준원, 인천비즈니스고 허윤서가 선정됐다.
한편 남자 초등부에서는 진천상산초, 여자 초등부에서는 가능총가 우승했다.
중등부에서는 천안동중과 세연중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