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인탁, '유토피아' 공연 중 울컥 "눈빛 보니 벅차올라"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4. 4.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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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 인탁이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공연 말미, 인탁은 공연 소감을 전하며 "저 솔직히 감동했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울어"라고 외쳤고, 인탁은 "몰아간다고 울지 않는다"면서 멘트를 이어나갔다.

인탁은 "그 순간이 생각나서 갑자기 벅차올랐다"면서 "피원하모니의 자부심이 돼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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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유토피아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 인탁이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서울 울림픽공원 울림픽홀에서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2024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UTOP1A' IN SEOUL(2024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 인 서울)이 열렸다.

이날 공연 말미, 인탁은 공연 소감을 전하며 "저 솔직히 감동했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울어"라고 외쳤고, 인탁은 "몰아간다고 울지 않는다"면서 멘트를 이어나갔다.

그는 "어제도 즐겁게 놀아주셨는데 오늘은 여러분들의 반짝거리는 눈빛이 너무 잘 보였다. '너네 진짜 잘하고 있어' 하는 그 모습이 정말 감사했다"면서 재차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탁은 "그 순간이 생각나서 갑자기 벅차올랐다"면서 "피원하모니의 자부심이 돼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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