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닮은꼴 주종혁 등장에 깜짝 “프로필 사진도 따라해” (런닝맨)

장예솔 2024. 4. 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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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닮은꼴로 유명한 양세찬과 주종혁이 만났다.

이날 양세찬 닮은꼴로 유명한 주종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세찬이다", "너무 닮았다", "소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근 공개된 양세찬의 프로필은 주종혁과 피오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양세찬은 "그 프로필 찍을 때 종혁 씨를 레퍼런스로 삼았다"며 주종혁의 의상과 포즈를 따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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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닮은꼴로 유명한 양세찬과 주종혁이 만났다.

4월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강한나와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강한나의 계획이 현실이 되는 '한나절의 미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세찬 닮은꼴로 유명한 주종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세찬이다", "너무 닮았다", "소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진한 포옹을 나눈 양세찬과 주종혁 역시 서로의 얼굴을 보더니 "약간 있다"고 놀라워했다.

주종혁은 '세찬이 닮았다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저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꼭 만나 뵙고 싶었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양세찬의 프로필은 주종혁과 피오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양세찬은 "그 프로필 찍을 때 종혁 씨를 레퍼런스로 삼았다"며 주종혁의 의상과 포즈를 따라 했다고 밝혔다. 주종혁이 "처음에 제 사진인 줄 알았다"고 하자 양세찬은 "알고 있었구나. 미안하다"면서도 "잘되는 친구들은 무조건 따라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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