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李 29일 영수회담 여야는 장외 신경전

전경운 기자(jeon@mk.co.kr) 2024. 4. 2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을 하루 앞둔 28일 여야가 '장외 신경전'을 벌였다.

영수회담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720일 만에 처음이다.

이에 대해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대표가 그간 외쳤던 민생이 진심이었는지, 망국의 정쟁용 회담이었는지 온 국민이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을 하루 앞둔 28일 여야가 '장외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의 회담은 29일 오후 2시 개최될 예정이다.

영수회담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720일 만에 처음이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은 총선 민의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했다"며 "국민은 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대표가 그간 외쳤던 민생이 진심이었는지, 망국의 정쟁용 회담이었는지 온 국민이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