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태안 산불 진화 완료…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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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충남 당진과 태안에서 산불이 나 약 40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21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초기부터 진화차량 9대, 진화인력 30명을 긴급투입해 약 4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또 이날 낮 12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리 야산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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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28일 충남 당진과 태안에서 산불이 나 약 40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21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초기부터 진화차량 9대, 진화인력 30명을 긴급투입해 약 4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또 이날 낮 12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리 야산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진됐다.
당진 산불현장에는 남남서풍·풍속 1.7m/s의 바람이, 태안 산불현장에는 남서풍·풍속 2.6m/s의 바람이 각각 불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과 충남도 관계자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돼 있고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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