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농심 추격 받은 젠지, 직접 상대 정리하고 선두 지켜... 베가 매치4 치킨

박상진 2024. 4.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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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이까지 추격당하며 경기 내에서 역전까지 허용했던 젠지가 직접 농심을 정리하고 선두를 지켰다.

2일차 좋은 모습을 보인 농심도 초빈 2킬로 선두에 오르는 모습도 보였다.

농심에게 추격 위기를 맞았던 젠지가 118점으로 다시 도망갔고, 농심이 111점으로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앵그리는 농심과 점점 격차를 내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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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이까지 추격당하며 경기 내에서 역전까지 허용했던 젠지가 직접 농심을 정리하고 선두를 지켰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2 2일차 매치4 초반 덕산이 또다시 교전 중에 피해를 입으며 2킬과 팀원 셋을 바꾸는 위기를 맞았다. 2일차 좋은 모습을 보인 농심도 초빈 2킬로 선두에 오르는 모습도 보였다.

선두권 싸움을 벌이는 농심과 젠지, 그리고 앵그리가 나란히 킬을 기록한 가운데 풀어나가기 힘든 자기장이 형성되며 모든 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매치에서 치킨을 차지한 인피니타도 초반 탈락한 DK에게 거의 근접했고, 하위권 팀들이 스쿼트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하위 게임PT가 오래 버티며 순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어 젠지와 농심의 전투가 시작되는 가운데 앵그리가 탈락했고, 농심이 결국 무너지며 젠지가 두 명이 남은 가운데 점수 차이를 벌리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다음 자기장이 베가가 자리잡은 위치로 잡히며 많은 팀이 산을 돌거나 넘기 시작했고, 젠지는 9킬까지 얻고 탈락했다.

결국 좋은 위치를 잡았던 베가가 풀 스쿼드를 유지하며 마지막까지 버텼고, 결국 치킨을 가져가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농심에게 추격 위기를 맞았던 젠지가 118점으로 다시 도망갔고, 농심이 111점으로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앵그리는 농심과 점점 격차를 내주고 말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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