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업체 작업하던 20대 감전돼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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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면에서 20대 남성이 작업중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8일 오후 1시 11분쯤 춘천시 남면 가정리의 한 수상레저 업체에서 20대 남성이 작업 중 그라인더에 우측 손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1시 10분쯤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영동고소도로 진부3터널에서 3중추돌 사고가 발생해 20대 여성이 통증을 호소,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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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면에서 20대 남성이 작업중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8일 오후 1시 11분쯤 춘천시 남면 가정리의 한 수상레저 업체에서 20대 남성이 작업 중 그라인더에 우측 손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36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주민진항에서 40대 남성이 조업 중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 소방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28일 오후 2시 31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후 1시 10분쯤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영동고소도로 진부3터널에서 3중추돌 사고가 발생해 20대 여성이 통증을 호소,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57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에서 경차가 90대 여성을 들이받아 해당 여성은 우측 팔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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