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될 줄 알았다”… 지춘희, 정호연 ‘오징어게임’ 데뷔 예상했다(‘사당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4.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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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가 모델 정호연이 배우가 될 것을 예측했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연예기획사 에스팀의 대표인 김소연과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춘희 선생님이 여배우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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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지춘희가 모델 정호연이 배우가 될 것을 예측했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연예기획사 에스팀의 대표인 김소연과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춘희 선생님이 여배우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지춘희는 “김지원, 아이유, 고현정 모두 신인 시절에 배우로서의 자질을 눈치챘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정호연도 남다르다고 생각했다. 배우를 할 상이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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