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가나"…'범죄도시4' 개봉 닷새째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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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가 28일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봉 닷새째를 맞은 '범죄도시4'는 이날 오후 4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닷새째에 4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3'와 같은 속도로올해 개봉작 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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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가 28일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봉 닷새째를 맞은 '범죄도시4'는 이날 오후 4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이틀째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나흘째인 27일엔 하루 만에 121만9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빠르게 3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닷새째에 4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3'와 같은 속도로
올해 개봉작 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범죄도시4'가 개봉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에선 2편(1269만명)과 3편(1068만명)을 잇는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된다.
주말이 지나가면서 이날 오후 기준으로 '범죄도시4'의 예매량은 33만여장으로 줄었지만, 예매율은 88.3%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범죄도시 4'는 주연배우인 마동석이 기획, 각본, 제작까지 주도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1∼3편의 무술감독이었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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