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이정민 "나도 메이저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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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나흘간 23언더파를 몰아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10년부터 KLPGA 투어를 누비고 있는 이정민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이정민은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내며 KLPGA 투어 72홀 대회 최다 언더파, 최소타 타이기록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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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나흘간 23언더파를 몰아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정민은 28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이정민은 단독 2위 전예성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12월 PLK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이후 1년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그는 KL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올렸다.
2010년부터 KLPGA 투어를 누비고 있는 이정민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우승 상금으로 2억3400만원을 받은 그는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정민은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내며 KLPGA 투어 72홀 대회 최다 언더파, 최소타 타이기록 보유자가 됐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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