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집안싸움 여파 無 아일릿 ‘인가’ 1위, 보넥도·투어스도 인기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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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이 '인기가요' 4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은 지난달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부인,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의 신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카피했다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류의 등장으로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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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아일릿이 '인기가요' 4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마지막주 1위 후보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얼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이 올랐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그룹 간의 치열한 경쟁 속 트로피는 아일릿이 가져갔다. 아일릿은 미니 1집 활동 종료로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진 않았다.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은 지난달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또 '마그네틱'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 차지, 국내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쓰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현재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경영권 탈취 시도'를 두고 내분 중이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부인,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의 신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카피했다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류의 등장으로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됐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25일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도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시도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자신의 카피 관련 내부 고발에 대한 보복이라고 반박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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