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구동서 화재… 1시간여 만에 진압

강주영 2024. 4.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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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원주시 단구동 한 건물에서 불이나 신고 접수 1시간 9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소방본부와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쯤 '본관 지하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6분 후인 오후 2시 24분쯤 현장에 도착, 1시간 3분만에 완진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이번 화재가 지하 2층 발전실 에어컨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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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2시 18분쯤 화재신고가 접수된 원주시 단구동 한 건물에서 소방당국이 완진 후 배연작업을 진행 중이다.

28일 원주시 단구동 한 건물에서 불이나 신고 접수 1시간 9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소방본부와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쯤 ‘본관 지하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6분 후인 오후 2시 24분쯤 현장에 도착, 1시간 3분만에 완진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지상 4층부터 지하 2층 구조로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현재 배연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이번 화재가 지하 2층 발전실 에어컨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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