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서울하프마라톤서 ‘원더플 캠페인’ 진행

방금숙 기자 2024. 4.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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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가 서울하프마라톤에서 ‘원더플 캠페인’ 진행했다. /코카-콜라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는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024 서울하프마라톤에서 ‘원더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서울하프마라톤 공식 음료로, 마라톤 구간에 음료 공급대를 설치해 파워에이드 음료를 제공했다.

또 결승전이 마련된 여의도공원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일환으로 원더플존을 마련해 페트병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분리배출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캠핑의자와 앞치마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파워점프 챌린지 존을 준비해 높이뛰기 기록 인증 시 선물을 증정했다.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음료병이 다시 재활용되는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코카-콜라사가 5년째 진행 중인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참가자에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하고 동시에 다 마신 페트병 분리배출까지 일상 속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했다”며 “파워에이드의 새 슬로건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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