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범죄도시 4’, 개봉 닷새째 400만 명 돌파

변진석 2024. 4. 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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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일요일인 오늘(28일)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닷새째인 오늘 오후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개봉 닷새째에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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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일요일인 오늘(28일)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닷새째인 오늘 오후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이틀째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나흘째인 27일엔 하루 만에 121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개봉 닷새째에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입니다.

올해 개봉작 중에선 ‘범죄도시 4’가 가장 빨리 관객 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첫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개봉 9일째에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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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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