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뉴진스 ‘버블 검’, 1000만뷰 대박…4050 열광하는 이유가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4. 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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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에도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이 공개 이틀 만인 28일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버블검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현재 하이브와 하이브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및 A 부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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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에도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가 27일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 = 뮤비 영상 캡처]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에도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이 공개 이틀 만인 28일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버블검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전날 자정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버블검’은 전날 낮부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히트곡 ‘슈퍼샤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뉴진스 전체 곡들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버블 검’은 단순한 드럼 사운드 패턴에 시원한 신시사이저 소리가 더해졌다. 다음 달 24일 발매되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으로 일본 후지TV 아침 프로그램 ‘메지마시 8’의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송으로 삽입됐다.

어도어는 “듣기 좋은 이지 리스닝 곡”이라며 “여기에 더해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귀를 자극한다”고 소개했다.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에도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가 27일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 = 뮤비 영상 캡처]
40·50세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장면도 많았다. 비디오 캠코더를 비롯해 VHS 테이프, 풍선껌, 초록색 팬선풍기, 운동화 끈 열쇠고리, 아이맥 피시 등이다.

40~50대 팬들은 댓글로 응원에 나섰다. 한 네티즌은 “마흔 살 아줌마인데 중딩 때 저런 교복 입고 애들이랑 천장에 달린 초록 선풍기 밑에서 바람 쐬고, 운동장 수돗가에서 수도꼭지 막아서 물총 놀이하고···. 뉴진스 때문에 추억 여행했다”며 고마워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나는 50대 막 접어들었다“며 ”내 아들보다 어린 너희들을 응원한다“고 썼다.

현재 하이브와 하이브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및 A 부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들어갔다. 이후 25일 감사 중간 결과 보고를 통해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이사진들의 배임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이날 오후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민 대표는 이에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배임 등을 전면 반박했다.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편, ‘뉴진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거듭 강조했다. 예상 외 여론이 민 대표에게 공감을 보이자 하이브는 다음날 민 대표의 주장에 상세히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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