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범죄도시4’…개봉 5일째 관객 4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내달리고 있다.
'범죄도시4'는 영화관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째인 2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는 영화관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째인 2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같은 시리즈인 ‘범죄도시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와 동일한 기록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가 개봉 9일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그 파급력을 짐작할 수 있다.
‘범죄도시4’. 흥행의 주역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를 비롯해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그리고 허명행 감독은 개봉 첫 주말을 맞아 관객들을 만났다. 이들은 무대인사와 함께 400만 관객 감사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범죄도시4’ 출연진은 “개봉 첫 주 400만 이상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극장의 중심은 바로 관객이며 영화의 꽃 역시 관객들이다.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대한민국 관객들이 영화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객 여러분들이 성원해주시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물의 여왕' 김수현, 연기도 사는곳도 '명품' [누구집]
- "근로자의날, 연차 써"…비정규직 10명 중 6명 ‘빨간날’ 못 쉰다
- ‘수면 이혼’ 하고 싶은데…발끈하는 아내 어떡하죠[양친소]
- 구독자 10만 여행 유튜버들, 수익이 얼마나 될까요?[궁즉답]
-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효도하려했는데"…암표 기승에 `화병`
- "내 투자금 3억 어디갔어!"…통영 4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그해 오늘]
- MS·애플·엔비디아 이어 알파벳도 시총 2조달러 돌파…다음은?
- 민희진 2시간 반 기자회견vs하이브 "고발장 접수" [희비이슈]
- 아들 집에 피신한 아내 찾아가 방화한 50대 남편 집유
- 네이처,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해체 발표…"소희는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