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 홍명보 감독 말에 ‘입대 D-1’ 이동경 “마지막까지 뛰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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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하루 앞둔 이동경(26)이 선발로 나선다.
울산 HD FC는 4월 28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치른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7경기에서 4승 2무 1패(승점 14점)를 기록 중이다.
이동경은 올 시즌 K리그1 7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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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하루 앞둔 이동경(26)이 선발로 나선다.
울산 HD FC는 4월 28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치른다.
울산은 4-4-2 포메이션이다. 이동경이 주민규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고승범, 보야니치가 중원을 구성하고 켈빈, 강윤구가 좌·우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심상민, 윤일록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고 임종은, 황석호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7경기에서 4승 2무 1패(승점 14점)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12개 구단 중 4위다. 울산은 2경기 더 치른 선두 김천상무를 승점 5점 차 추격 중이다.
울산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둘 다 홈에서 치른 경기였다.
이동경은 올 시즌 K리그1 7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동경은 홈에서 치른 최근 2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이동경은 내일(29일) 입대한다. 군 입대 전 홈 팬들 앞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 것.
홍 감독은 “이동경에게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면서 “선수 본인이 ‘마지막까지 뛰고 가겠다’는 의지가 강해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를 밀고 왔다.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잘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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