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스타들과 꾸미는 무대

불타는 장미단 (29일 오후 9시 10분)

'오 나의 스타' 특집으로 꾸려진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톱7이 동경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환이 출연해 '야인시대' 팬이라고 밝힌 김중연과 함께 '야인시대' 명대사를 재연한다. 방송인 홍석천은 김중연과 함께 흥이 나는 무대를 꾸민다. 또한 손태진의 팬이라는 배우 장정희와 '에녹의 조강지처'라고 밝힌 뮤지컬 배우 정동화가 등장한다. 여기에 '현역가왕'에 출연했던 박민수의 스타 송민경, 13년 차 현역 가수 유민지까지 총출동한다. 유민지는 "공훈이 제 번호를 따갔다"고 폭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든다. 마음 속 최고의 스타와 꾸민 무대로 1등의 영예를 안을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