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일패동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태권 기자 2024. 4.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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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5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 25분쯤 큰 불길을 우선 잡은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창고 내부에 가연물이 많이 보관돼있어 진화에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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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2층짜리 파티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5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 25분쯤 큰 불길을 우선 잡은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창고 내부에 가연물이 많이 보관돼있어 진화에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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