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만 12개’ 전예성, KLPGA 최다 버디 신기록+최소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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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PLGA) 투어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과 함께 최소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전예성은 4월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2개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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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기)=뉴스엔 김재민 기자]
전예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PLGA) 투어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과 함께 최소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전예성은 4월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2개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는 KLPGA 투어 18홀 최소타 최고 기록과 동률이다. 지난 2017년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이정은이 기록한 60타와 동률이다.
메이저 대회 기준으로는 최소타 신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2011년 제33호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의 최혜정, 어제 이정민이 3라운드에서 기록한 10언더파 62타였다.
또 버디만 12개를 낚은 전예성은 KLPGA 투어 최다 버디 신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60타 최소타 기록을 달성한 이정은은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기록했다.
이날 12타를 줄인 전예성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사진=전예성/KLPGA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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